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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at Level Again 4

 

 

오늘의 게임은 [That Level Again 4]다.

사실 시리즈 중 1이 제일 재밌다.

 

원래 이 게임은 반복되는 똑같은 스테이지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클리어 하는 게임이다.

클리어 방법은 각 스테이지 제목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4편으로 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게임의 클리어 방법은 정말로 혀를 내두른다.

비행기 모드를 켜거나(!!) 핸드폰을 흔들어 캐릭터를 깨우는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총동원된다.

언뜻보면 스마트폰 초기에 유행했던 100 Doors를 연상하게 한다.

 

 

제목이 많은 것을 알려주지만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지금 보여주는 플레이 사진들은 모두 4편이다.

개인적으로 1편과 2편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4편은 스토리를 넣고 너무 꼬아놓은 탓에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반복되는 스테이지의 비밀을 파헤치고 탈출하자!

 

 

플레이 타임 : 3시간 8분 (4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