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Bastion]이다.
준수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호평받은 인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kid라고 불리는 의문의 소년이 일어나며 시작된다.
이 소년은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Foe들을 잡는다.
게임의 목표는 파괴된 배스천을 복구하는 것.
복구하기 위한 코어와 강화를 위한 샤드를 모아야 한다.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조금 고민해보면 게임 내의 상황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깨닫고 허망해할 수 있다.
게임 BGM과 전개 방식이 왜 우울했는지도 알 수 있다.
스토리 난이도가 상당히 쉽다.
그 이유는 적에게 특수 버프를 부여해 난이도를 높이는 대신 보상을 더 주는 유물 시스템 때문.
따라서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는 유물을 활용하여 보상을 높이는 것이 좋다.
무기 강화나 특수 버프 자기 강화의 존재로 유연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피지컬에 자신 없다면 체력 증가, 포션 소지 개수 증가, 피격 데미지 감소, 부활 등 방어형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 플레이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사실상 맞으면서 때리기이다.)
재미있고 다양한 난이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다회차 플레이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플레이 타임 :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