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The Room

 

 

오늘의 게임은 [The Room]이다.

방탈출 게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게임.

 

 

게임은 The Room인데 상자를 열고 있다..?

 

 

게임 제목은 The Room이지만 모든 챕터가 상자를 여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아무래도 첫 작품이다보니 가장 심플한 편.

상자를 열 때마다 펼쳐지는 연출이 아름답다.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워 조금 무서울 수 있다.

 

 

어두운 분위기라 공포심을 자극할 수도 있지만 공포 요소는 없다.

The Room Two가 실제로 귀신이나 공포 요소가 있었던 것과는 다른 점.

그래도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영어를 몰라도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자체는 직관성도 좋고 간단하다.

또 영어를 몰라도 모든 퍼즐 풀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혀 없고 오로지 상자만을 여는 게임이기 때문에 퍼즐 풀이를 좋아해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가 있다.

 

 

다양한 오브젝트가 퍼즐을 다채롭게 해준다.

 

 

더 룸 시리즈가 4편까지 나온 만큼 이 게임은 그 시리즈의 튜토리얼 격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플레이 타임 : 27시간 1분